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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위한 웹 분야 구인현황 보기

마음이파파 2015. 9. 30. 18:00

이웃님께서 퍼블리셔에 과한 통계는 뭐 없냐고 물으시더군요. ㅋㅋㅋ


퍼블리싱에 관한 부분은 분류가 어려워 통계를 내지 못했지만


대신 웹 분야별 구인현황에 대해서 다뤄볼게요.


아마도 웹 분야로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자료가 아닐까 싶네요.


진로 선택하는데에요.







 


이 역시 구인포털에서 자료를 수집하여 만든거에요.


원 그래프만 보았을때는 웹디자이너와 웹기획자를 많이 필요로 하네요.


그 다음으로 웹프로그래머, 퍼블리셔, UI개발자 순이네요.


원래는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퍼블리셔 이렇게 세가지만 비교해보려고 했으나


기획자는 빼면 섭할꺼 같고 UI개발자는 최신 동향이라 넣어봤어요.







하지만 그래프만 보고 믿지는 마세요.


경쟁률이라는게 있으니까요.







웹디자이너의 경우는 비중이 웹분야에 구인이 39%나 되나


새로운 인력들이 금방금방 나오는게 현실이기에


좀처럼 취업이 쉽진 않죠.


하지만 자신만의 디자인적인 성격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면 취업이 잘되기도 하죠.


간혹 여러성격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이분들은 정말 초초초초초초 고수들이시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되긴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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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기획자는 풍부한 사회 경험과 웹 경험을 바탕으로 하기에 


인력이 부족한게 현실이에요. 


최초 직업으로 웹 기획자를 선택했다면 정말 정말 많이 굴러야 할꺼에요.


스트레스에 내성이 있는분들께 추천 해요.


저는 여러차례 제안이 있었으나 단칼에 거절... 스트레스에 내성이 없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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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프로그래머는 웹 개발자라고도 하는데


13%에 비중 밖에는 안되지만 매번 인력이 부족한 직업이죠.


이유는 실무에서 일할수 있는 적정 수준에 이르러면 경험이


바탕이 되어하는데 이부분이 어렵다고 중도 포기하는 분들이 대다수 거든요.


업무에는 논리, 수학, 언어가 바탕이 되는데 들어만 봐도 스트레스 잖아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전 프로그래머!!!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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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개발자를 알려면 일단 ui의 뜻부터 알아야겟죠


ui는 user interface의 약자로 웹 사용자의 편리를 위한 전문 분야에요.


예전에는 디자이너나 기획자가 이를 담당했지만


웹에 규모가 거대해지며 업무가 세분화 되다보니 나타난 직업이죠.


따라서 중소규모의 회사에서 ui개발자를 구인하는 경우는 드물구요.


대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아요.


사람의 심리 등의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도 하고 자바스크립트, html, css를 


다루는 기술이 바탕이 되어야 하죠.


대기업에서 구인하는 경우가 많아서 경쟁은 굉장히 높은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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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퍼블리셔 역시 웹에 규모가 커짐에 따라


세분화된 직업인데요. 


현재도 웹디자이너나 웹 프로그래머들이 이를 대신 하기도 하죠.


요즘은 소기업을 제외하고는 중기업부터는 별도로 채용하는 추세구요.


html과 css의 빠른 기술 습득력이 필요한 직업이에요.


노가다성 일을 하게되다보니 컴퓨터 앞에서 종일 타이핑하게 되구요.


근성이 있어야 가능한 직업이네요.


경쟁률은 높지 않지만 그만한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네요.








모든 분들 반드시 빠른 취업을 하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