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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에 대한 오해

마음이파파 2019. 6. 21. 12:16

PHP는 진입 장벽이 낮은 언어에 속합니다.

따라서 초보자도 배우기 쉽습니다.

그렇다보니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언어를 평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 언어는 개발의 도구일 뿐입니다. 

이 포스트는 PHP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 합니다.

 

 

 

 

싸구려 언어라는 인식

 

다른 언어의 비해 프로젝트 비용이 PHP는 절반 입니다. 

이는 언어가 좋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개발 기간으로 프로젝트 비용이 결정되는데,

PHP는 다른 언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개발 기간이 짧기 때문 입니다.

 

 

 

 

속도가 느리다라는 오해

 

PHP는 속도가 느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빠른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개발자들이 개발의 편의성을 위해서 필요 이상으로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서,

웹 사이트에 속도가 느려 지는 것 입니다.

 

 

 

 

보안에 취약한 PHP?!

 

어디에도 보안에 취약한 프로그래밍 언어는 없습니다. 

도입부에 이야기 했듯 언어는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는 도구일 뿐 입니다.

도구를 어떻게 잘 사용하였는가는 사람(개발자)의 능력인 것 입니다.

실제로 많은 보안사고는 "괜찮겠지?"한 사람의 실수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 프로젝트에 적합하지 않다?!

 

바로 위에서 언급한 보안부분과 동일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연구하였고,

얼마나 많은 개발 경험이 있는냐가 중요합니다.

"PHP는 큰 프로젝트에 적합하지 않다"라는 말은

"난 PHP로 큰 프로젝트를 해본적이 없다"와 같은 말 입니다.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를 대상으로 좋고 나쁨을 가린다는 것은 정말 바보 같은일 입니다.

상황과 환경 등을 고려하여 최상의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

프로그래밍언어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어야 할것 입니다.

 

워크식스는 PHP로 솔루션 및 커스터마이징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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