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개발 피해 반복되는 이유

한번 외주개발 피해를 본 경우라면 반복해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외주의 악순환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은 금전적인 문제로 발생 합니다.

 

1억의 자본으로 사업을 시작하고자하는 A회사가 있습니다. A회사는 외주개발회사를 통해 프로그램 개발을 하기로 결정하고 예산을 2,000만원으로 잡았습니다.

 

500만원에서 3,000만원에 해당하는 다양한 견적을 여러 곳에서 받았습니다. 적정 개발비용으로 2,000만원이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그러나 비용 절감을 위해 500만원 견적을 내준 회사를 택합니다.

 

하지만 500만원에 해당하는 개발 서비스는 매우 제한적이었고 원하는 프로그램의 개발에 실패하게 됩니다.

 

다른 개발회사를 찾아 재개발을 맡겨야 합니다. 그러나 남은 예산은 1,500만원 밖에 없습니다. 적정 개발비용이 2,000만원이지만 다시 저렴한 곳을 찾아야하는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위와 같은 상황을 피하려면 첫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해야 합니다.

 

여러 견적을 통해 적절한 개발비용이 예측된다면 그와 비슷한 견적을 요구한 개발회사와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예산을 초과하는 견적을 받았다면 개발회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의 기획을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 개발 비용을 줄일수도 있습니다. 상담시 어느 정보 비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예산을 초과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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