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4가지

메르스때문에 별도로 밖에 나가는걸 자제하다보니

포스팅 주제가 슬슬 떨어져 가네요.

 

오늘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기술이외에 필요한

4가지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이건 단순히 제가 정한거에요. ㅎㅎㅎㅎㅎ

첫째는 호기심이에요.

개발자는 현재에 만족해 머무는 순간 뒤쳐져 버리기 쉽죠.

그래서 과학자처럼 늘 새로운것을 연구하고 실험해봐야하고요.

어떻게해서 그러한 결과가 나왔는지 항상 생각을 해봐야해요.

 

두번째로 개발자는 논리적이어야해요.

대기업(?)에서는 개발자를 뽑기에 앞서 해당 업무가 적합한지

능력검사시험(?)을 보는데요.

그 시험을 보는 이유는 이사람이 논리적인가 하는거에요.

원인과 결과 뿐만 아니라 그과정까지 모두

프로그램은 순차적으로 동작하기 때문이죠.

저에게도 컴퓨터적인 사고가 필요할때!!!! ㅋㅋㅋㅋㅋ

셋째로는 원할한 의사소통과 적응력을 꼽을게요.

일단 개발자는 실무에서 프로그래머, 개발자, 디자이너 등 다수의

인원들과 일하게 됨으로 원할한 의사소통은 물론 그 집단에

부드럽게 스며들수 있는 적응력이 필요해요.

그래야 요구사항분석이며 문제해결에 대한 방안제시 등을 할수 있죠.

실제로 전 이유를 불문하고 무조건 밀어 붙이는 개발자로 인해

펑! 하는 프로젝트를 목격하기도 했죠.

 

마지막으로 필요한것은 어쩌면 제일 중요한것일수도 있는데 도덕성이죠.

"소스코드를 작성하는 사람에게 무슨 도덕성이냐? 일만 잘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을수도 있는데요.

거의 모든 영역에 프로그램이 들어가는 현대사회에서는

도덕성이 결여된 개발자는 매우 위험한 존재가 될수 있어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예로 블랙해커들이 있는데요. 

이들은 자신의 존재를 숨기며 은행계좌를 털거나 사회기반을 무너뜨리거나

심지어 전쟁을 일으켜 생명을 앗아가기도 하죠. (실제 있는일...)

하지만 화이트해커와 보안담당자들이 이들을 저지하려고 애쓰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