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언어 또는 DB 종류별 구인현황

요즘 개발자(프로그래머)들중 

이직 또는 취업 하기가 많이 힘들어졌다고

하소연 하는 분들이 증가한거 같아요.

그래서 개발자(프로그래머)를 하려는 분들에게는 

슬픈소식이 아닐수가 없는데요.

그렇다면 보다 덜 어렵게 취업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보다 많이 찾는

기술 및 개발언어(프로그램언어)를 찾아 

해당분야로 지원하는거죠.

물론 많이 구인한다고 해서 100% 

취업되는건 아니지만

참고는 해볼수 있을꺼 같아요.

그럼 각 구인포털사이트를 통해

얻어낸 자료를 보실게요.

 

제가 웹개발자(프로그래머)이기도 하고 

개발을 시작한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처음에 시작하게되는 대표 웹 개발언어만

우선 통계를 내봤어요. 

국내에서 웹개발언어(프로그램언어)는

jsp가 비중이 높지만 그래도 해외에 비해

비교적 3가지 개발언어가 균등하네요.

참고로 해외의 경우엔 jsp와 asp의

비중이 더 크게 나타나요.

웹 개발언어 말고도

로봇, 시스템 등을 개발(프로그램)하기위한

개발언어(프로그램언어)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전세계에서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java, c, python, ruby를 대상으로

국내에서 검색해본 결과에요.

java가 월등한 비중을 보이며 

그 뒤로 c가 자리 잡고 있어요.

java의 경우는 산업, 금융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안드로이드가 있어서

영향을 많이 받은거 같고요.

c의 경우는 산업 및 게임분야의 영향을

받은거 같네요.

 

 

 

 

개발언어(프로그램언어)를 하다보면 

데이터의 저장이 필요하게되고 

자연히 따라오는게 DB(데이터베이스)죠.

DB(데이터베이스)의 경우는 

mssql, mysql, oracle 이 대표적이어서

3가지를 조사해봤어요.

oracle과 mysql의 경우 대등한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만든

mssql은 흥미롭게도 비율이 얼마되지 않아요.

이번 조사로 느낀점은 국내시장의 경우 해외보다

웹 개발언어를 제외하고 쏠림의 현상이 크다는 거네요.

위 결과만 놓고 보았을때는 

java를 통한 취업이 더 원할 할것으로 보이네요.

java의 경우 가지치기된 안드로이드, jsp 가 있어

선택의 폭도 넓고 오라클사에서 java를 운영(?)하고

있으니 DB oracle과 조합도 좋을테니까요.

하지만 위 결과를 맹신하진 마세요.

경쟁률이라는것도 있으니까

실제 취업에서의 체감은 다를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