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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와 호스팅의 차이

마음이파파 2015. 9. 30. 20:30
일단 많은분들이 제일 관심있어 하시는 호스팅부터

일반적으로 호스팅은 웹서버를 구축, 관리 할수 없거나

고장 및 수리, 증설 등 보다 원할한 서비스를 지원 받기위해

대규모로 서버를 가지고 있는 회사에 지원 받아 

웹서버의 일부를 임대 사용 하는 서비스를 말해요.







대규모의 서버집단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하고자

호스팅사(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서

대표적으로 트래픽이라는것을 기준으로 임대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트래픽이라는것은 사이트접속 데이터 즉 쉽게 말해 접속자수를 말하는거에요.

따라서 흔히 트래픽용량이라고 하는데 월 임대료가 비싼것은 용량이 크고

임대료가 적은것은 용량이 작아요.

만약 적은 트래픽의 호스팅을 사용하다가 트래픽 초과의 문제가 생겼다면

호스팅사에 트래픽한도를 비용을 지불하고 더 구매할수 있어요.

이외에도 하드디스크 또는 SSD 저장용량에 따라 또는 

CPU 성능에 따라 통신선로에 따라

임대료가 달라지기도해요.








그렇다면 웹서버는 뭘까요?

내 컴퓨터에 다른 다른 사람이 네트워크를 통하여 

접속할수 있다면 그게 웹서버인거에요.

접속하는 사람들을 클라이언트라고 하는데

보통 하나의 웹서버에 다수의 클라이언트가 접속하죠.

따라서 웹서버는 컴퓨터와 관련 지식,기술이 동반된다면

간단하게 프로그램 설치로 누구나 만들수 있어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아파치라는게 있어요.







만약 일반적인 컴퓨터로 웹서버를 직접 만들었다면

호스팅에 비해 비용을 많이 절감할수 있고 트래픽의 한계에서 벗어날수 있죠. 

전기세와 인터넷비용만 내면되니까요.

만약 내 집 컴퓨터보다 더 강력한 성능을 원한다면

서버용 컴퓨터라고해서 네트워크 성능을 극대화한

컴퓨터를 사서 집에다가 놓으셔도되요.

하지만 가격은... ㅎㄷㄷ








종합해보면 웹서버는 외부에서 접속이 가능한 컴퓨터를 말하는것이며

이러한 컴퓨터를 여러대 모아서 하나씩 임대해주는걸

호스팅이라 해요.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집이나 회사에 서버를 직접 설치하는게 좋고

관리의 용이성 측면에서는 호스팅이 좋고요.


이제 서버를 직접 설치할지 호스팅을 임대해서 사용할지

감이 오시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