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또는 플랫폼)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알아야 할 것

쇼핑몰 및 플랫폼 서비스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가장 먼저 시장 규모 과 시장의 방향성을 파악하는게 가장 먼저 입니다.

22년도에 취합할 수 있는 가장 최근 데이터인 21년 기준으로 기초 통계를 준비 했으며 통계가 시사하는 바를 서술 하였습니다.

 

한국인 소셜 미디어 평균 사용 기간  1시간 13분

"생각 보다 적은 시간이네?"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5천만 인구 수를 곱하면 5,500만 시간이 됩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온라인 쇼핑몰을 함께 운영하여 소셜 미디어에서 쇼핑몰로 잠재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SNS 상품계정팔로우,  인스타그램은 90%,  트위터는 81%

과거와는 다른게 고객들은 상품 계정을 팔로우하고 상품 및 브랜드에 대한 팬덤 문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쇼핑몰 제작 과는 별도로 SNS를 사전에 준비 해놓는다면 서비스 오픈 시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 거래액  192조 9천억원 

(21년 기준, 통계청)

 

온라인 쇼핑몰 거래액은 매년 증가하였습니다. 21년 코로나를 겪으면서 거래액 증가 폭은 더 가팔라졌습니다. 온라인에서의 서비스는 필수가 되었으며, 더욱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한 회사가 업계를 독식하는 사례도 나오는만큼 독창적인 쇼핑몰(또는 플랫폼) 준비와 많은 투자가 뒷 바침되어야 합니다.

 

 

모바일 매출 비율 71%

(21년 기준, 통계청)

 

"어린 친구들은 키보드를 타이핑 할 줄 모른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모바일을 통해 온라인은 접속하는 시기가 젊어졌습니다. 그리고 모바일의 이용 시간도 우리 시간의 많은 부분을 차지 합니다. 그만큼 사업의 방향을 데스크탑 및 렙탑 보다는 모바일에 역량을 쏟는 것이 유리합니다. 고객이 기업(B2B) 또는 정부(B2G)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구글 수익 중 80%, 메타 수익 중 97% 는 광고

메타와 구글 같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수익 중 거의 대부분이 광고 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사람들은 대면이 필요하지 않은 온라인 속에서 생활을 했으며 그러한 습관들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에 많은 돈을 내고 광고를 했고 이는 구글 및 메타 같은 거대 기업을 만들었습니다. 그로 인해 광고에 점점 더 많은 돈을 투자하게 되는 부작용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보면 뻔한 하지 않은 독창적인 광고 그리고 타겟층을 명확히 한다면 광고 투자를 줄여 매출을 극대화 하거나 손익 분기점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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